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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ISD 첫 패소로 730억 날렸다
━ [논설위원이 간다] 안혜리의 뉴스의 이면 “질 수 없는 싸움에서 졌다.” 지난 6월 7일 한국 정부가 투자자·국가 간 소송(ISD)에서 이란의 다야니 가문에 패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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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회사가 갑? 갑질하는 꼰대 없는 이 회사
철저한 주 5일제로도 모자라 이미 2015년부터 매주 월요일은 오후 1시에 출근하는 4.5일제 도입. 2017년엔 평일 오후 6시30분이던 퇴근 시간을 30분씩 단축하고도 임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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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유럽 럭셔리 브랜드가 살아남는 방식
보리밭이었던 자리에 지은 맥켈란의 새 증류소.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 지붕에 잔디를 깔았다. [사진 맥켈란] 기존 생산량(연 100만 박스, 1200만병)보다 30%쯤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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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우리는 언제까지 택시의 '을'로 살아야 하나
━ 안혜리의 뉴스의 이면 카카오택시의 유료화 서비스 도입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4월 12일, 그리고 유료화 상품 중 하나인 스마트호출 출시 20일만인 지난달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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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로펌 간 한국 첫 AI 변호사···검사도 놓친 분석 '단 20초'
한국의 첫 인공지능(AI) 변호사가 지난 2월 대형 법무법인에 '취직'했다. 변호사만 150여 명인 국내 10위권 로펌인 대륙아주의 AI 변호사 '유렉스' 얘기다. 유렉스는 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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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담배 하나 슬쩍, 아무도 몰랐다…아마존 고와 너무 다르네
"계산이 필요없다고? 그런데 도저히 훔칠 수는 없다고?" 미국 시애틀 아마존 본사에 문을 연 무인점포 아마존 고. 시범운영을 끝내고 정식 오픈했다. [AP=연합뉴스] 올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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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'덕후' 신입사원, 어떻게 10년 만에 사장이 됐나
[논설위원이 간다]'덕후' 신입사원은 어떻게 10년만에 사장이 됐나 스타 웹툰 작가 조석의 '마음의 소리' 캐릭터 벽그림이 걸려있는 분당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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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퇴근 빨라 좋겠다고? 좋은 시절 다 갔다
━ 논설위원이 간다 - 안혜리의 뉴스의 이면 오후 5시가 되자 일제히 퇴근하는 이마트 본사 직원들. 오른쪽에 '정시퇴근을 위한 몰입도와 생산성 강화'라는